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오후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에서 열린 ‘안철수 대표와 함께하는 청년 공감 토크’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대구.경북청년연합이 주최하는 이날 간담회는 IT,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별 청년 창업가들과 소통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다양한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대구·경북 청년들의 현재 상황 및 미래 비전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