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방문해 공정 시찰을 마친 뒤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0.7.9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산 현장인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공정 시찰을 마친 뒤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직원들은 유리문 너머로 문 대통령에게 ‘손 하트’를 하는 등 환호하며 맞았다. 이에 문 대통령도 환한 표정으로 인사하며 화답했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문 대통령 향해 인사하는 SK하이닉스 직원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 도착해 근로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0. 7. 9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 도착해 근로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0. 7. 9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문 대통령은 이날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방문해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와 관련해 “우리는 일본과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첨단 소재·부품·장비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면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가 1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한 건의 생산 차질도 없이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직원들 환호에 화답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산업현장인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내 분석측정센터를 방문, 직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2020.7.9 청와대 제공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직원들에게 손 흔드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소재.부품.장비 2.0 전략 관련 ‘연대와 협력 협약식’을 참관한 뒤 이동하며 직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0.7.9 연합뉴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