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 “미래세대 기회 박탈...고용세습 뿌리뽑아야” 안석 기자 입력 2023-04-17 11:17 업데이트 2023-04-17 11:1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3/04/17/20230417500067 URL 복사 댓글 14 수석비서관회의서 지시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윤석열 대통령-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미래 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고용 세습을 반드시 뿌리뽑아야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이날 단체협약에서 장기근속자의 자녀를 우선 채용하는 고용세습 조항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처음으로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된 사례가 나온 가운데 관련 메시지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안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