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한국, ‘자유의 나침반’ 될 것”

[속보]尹, “한국, ‘자유의 나침반’ 될 것”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23-04-28 00:51
업데이트 2023-04-2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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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원의장 기립 박수
상·하원의장 기립 박수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 중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오른쪽 뒤), 미국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장이 기립 박수를 치고 있다.-연합뉴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 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제 인류의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해야할 일을 반드시 하겠다”며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워싱턴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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