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화성갑 후보 오일용 “박근혜 정부는 불효정권” 맹비난

민주 화성갑 후보 오일용 “박근혜 정부는 불효정권” 맹비난

입력 2013-10-07 00:00
업데이트 2013-10-07 16:5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오일용 민주당 경기 화성갑 후보
오일용 민주당 경기 화성갑 후보
민주당이 7일 10·30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 오일용 현 지역위원장을 공천하기로 확정한 가운데 오일용 후보가 박근혜 정부를 대상으로 공세를 시작했다.

오일용 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노인 홀대 도를 넘고 있다’는 제목의 논평 자료를 내고 “기초노령연금 20만원 지급 공약파기에 이어 경로당 냉난비 293억을 전액 삭감했다”고 주장했다.

오일용 후보는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4년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보건복지부가 경로당난방비로 신청한 293억원의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일용 후보는 “올해부터 노인복지법이 개정돼 경로당에 냉·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는데도 정부가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은 법을 무시한 것을 넘어 지나친 노인홀대”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노인 공약 파기에 이어 경로당 냉난비마저 삭감한 것은 스스로 불효정권임을 드러낸 것”이라며 삭감 예산의 복원과 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오일용 후보 발표문 전문

박근혜 정부가 편성한 첫 예산안에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4년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보건복지부가 경로당난방비로 신청한 293억원의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오일용 후보는 “올해부터 노인복지법이 개정돼 경로당에 냉·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는데도 정부가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은 법을 무시한 것을 넘어 지나친 노인홀대”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오후보는 “이 정권은 말로는 노인복지를 이야기하면서 △기초노령연금 20만원 지급 △4대 중증환자 100% 지원 등 노인 공약 파기에 이어 경로당 냉난비마저 삭감한 것은 스스로 불효정권임을 드러낸 것”이라고 밝히고 삭감 예산의 복원과 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10.7

민주당 화성갑 예비후보 오일용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