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국민과 역사 두려워해야
…민생경제·외교·평화 힘쓸 때다”
![이재명 대표와 기념촬영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03/SSI_20221003123314_O2.jpg)
더불어민주당 제공
![이재명 대표와 기념촬영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03/SSI_20221003123314.jpg)
이재명 대표와 기념촬영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이 29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대표의 예방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8.29
더불어민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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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감사원의 문 전 대통령 서면조사와 관련해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에 “정치는 국민과 역사를 두려워해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전 대표는 “지금은 야당 탄압과 전 정부 정치보복에 집중할 때가 아니라 민생경제, 외교와 평화에 힘을 쏟을 때”라며 “국민 앞에 겸허해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개천절 경축식 참석한 이재명 대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03/SSI_20221003123201_O2.jpg)
연합뉴스
![개천절 경축식 참석한 이재명 대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03/SSI_20221003123201.jpg)
개천절 경축식 참석한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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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