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주한美대사 “새달 한국 갑니다”

성 김 주한美대사 “새달 한국 갑니다”

입력 2011-10-27 00:00
수정 2011-10-27 01: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3일 국무부서 취임 선서

이미지 확대
성 김 주한미국대사 연합뉴스
성 김 주한미국대사
연합뉴스
최초의 한국계 주한미국대사인 성 김이 다음 달 서울에 부임,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25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앞서 성 김 대사는 다음 달 3일 미 국무부 청사에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주관하는 선서식을 갖는다. 선서식에는 성 김 대사의 가족, 국무부 직원과 한덕수 대사 등 주미한국대사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행사로 거행된다. 선서식은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서약하는 의식으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국무부 의전행사이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2011-10-27 8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