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김정수(왼쪽) 해군참모차장의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은 뒤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수치는 장성의 보직과 이름, 임명 날짜, 수여 대통령의 이름이 수놓아져 있는 끈으로 된 깃발이다. 이날 삼정검을 받은 진급 장성은 16명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김정수(왼쪽) 해군참모차장의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은 뒤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수치는 장성의 보직과 이름, 임명 날짜, 수여 대통령의 이름이 수놓아져 있는 끈으로 된 깃발이다. 이날 삼정검을 받은 진급 장성은 16명이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