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4일 북한은 한반도 핵문제와 관련한 6자 회담이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북한을 방문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상무부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6자 회담 당사국은 동시 행동의 원칙에 근거해 2005년 베이징에서 서명한 9.19 공동성명을 완전히 이행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이날 북한을 방문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상무부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6자 회담 당사국은 동시 행동의 원칙에 근거해 2005년 베이징에서 서명한 9.19 공동성명을 완전히 이행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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