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5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3~4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에 참석해 지팡이 없이 박수를 치며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달 중순 40일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 이후 한 손으로 지팡이를 짚고 군대와 경제 현장을 시찰해 왔다. 노동신문 연합뉴스
북한 노동신문은 5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3~4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에 참석해 지팡이 없이 박수를 치며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달 중순 40일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 이후 한 손으로 지팡이를 짚고 군대와 경제 현장을 시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