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 문 대통령 모친 빈소 조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0/30/SSI_20191030174514_O2.jpg)
![권양숙 여사, 문 대통령 모친 빈소 조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0/30/SSI_20191030174514.jpg)
권양숙 여사, 문 대통령 모친 빈소 조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3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빈소인 부산 남천성당에서 조문 후 나오고 있다. 2019.10.30 연합뉴스
권 여사는 이날 오후 4시쯤 고재순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등과 함께 빈소가 차려진 부산 남천성당에 도착했다.
검은색 재킷에 정장 차림의 권 여사는 김재준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의 영접을 받고서 빈소로 입장했고, 조문을 마치고 오후 5시쯤 밖으로 나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인제가 열린 29일 새벽 경남 김해 봉하마을 빈소에서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이 운구행렬을 뒤따르고 있다. 2009.5.29 사진공동취재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0/30/SSI_20191030175605_O2.jpg)
2009.5.29
사진공동취재단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인제가 열린 29일 새벽 경남 김해 봉하마을 빈소에서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이 운구행렬을 뒤따르고 있다. 2009.5.29 사진공동취재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0/30/SSI_20191030175605.jpg)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인제가 열린 29일 새벽 경남 김해 봉하마을 빈소에서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이 운구행렬을 뒤따르고 있다.
2009.5.29
사진공동취재단
2009.5.29
사진공동취재단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인 문 대통령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았다.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9년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엔 국민장의위원회 상임집행위원장으로서 상주역을 맡아 노 전 대통령 곁을 마지막까지 지켰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