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선출돼 3연임한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 25일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상호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체는 시 주석에 축전 또는 축하 서신을 보낸 각국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가장 먼저 소개했다. 시 주석은 지난 3월 윤 대통령 당선 직후 축하 전화를 하고, 지난 5월 윤 대통령 취임식에 왕치산 부주석을 파견해 축하한 바 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