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단체총연합회 신년인사회

건설단체총연합회 신년인사회

입력 2010-01-08 00:00
업데이트 2010-01-08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000여명 참석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0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갖고 변화와 혁신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미지 확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오른쪽부터 권홍사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 민주당 김성곤 의원. 정연호 tpgod@seoul.co.kr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오른쪽부터 권홍사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 민주당 김성곤 의원.
정연호 tpgod@seoul.co.kr


이 자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 주호영 특임장관 등 정부 인사와 국회의원, 정부투자기관장, 건설단체 및 유관기관 단체장, 건설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올해 국민이 경기회복의 온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사회간접자본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예산도 조기에 집행하는 한편 4대강 살리기사업은 올해 전체 공정의 6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홍사 협회장은 신년사에서 “기술투자와 인력양성, 신사업 발굴, 해외수주 신기록 달성 등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그동안 건설업에 따라붙어 온 부정부패의 이미지를 씻고 더 큰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01-08 29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