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치료 중단’ 김 할머니 일지

‘연명치료 중단’ 김 할머니 일지

입력 2010-01-10 00:00
업데이트 2010-01-10 16:0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08, 2.15 김 할머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입원

▲2.18 김 할머니 폐 조직검사중 의식불명

▲5.10 가족, 김 할머니에 ‘존엄사’ 요구 가처분 신청

▲7.10 서울서부지법 가처분 신청 기각

▲11.28 서울서부지법 “인공호흡기 제거하라” 판결

▲12.17 세브란스병원, 대법원 비약상고 결정

▲12.17 김씨 가족, 비약상고 제안 거부

▲12.18 세브란스병원, 1심 판결에 항소

▲2009, 2.10 서울고법, 인공호흡기 제거 판결

▲2.24 세브란스병원, 2심 판결에 상고

▲5.21 대법원, 인공호흡기 제거 판결

▲6.23 세브란스병원, 김 할머니 인공호흡기 제거

▲10.12 김 할머니 2분간 호흡정지. 한때 산소호흡기

▲2010, 1.10 김 할머니 별세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