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가 21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막식 및 선수선발식을 갖고 9개월간 열린다. 참가팀은 역대 최다인 9개팀으로 이창호 강동윤 박영훈 김지석 등 스타기사들의 행선지도 이날 결정된다. 5월6일부터 12월31일까지 정규리그를 열고, 내년 1월8일부터 30일까지 포스트 시즌을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