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인협회와 한국기자협회는 최근 전남 여수·순천에서 열린 제9회 재외동포기자대회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설립 총회를 열고 이종국 워싱턴한국일보 부국장을 초대 회장으로, 김훈 유로저널 발행인을 수석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사무소는 기자협회에 두며, 대륙·국가별 지부와 지회를 가동한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