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이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 ‘TV 쏙 서울신문’ 첫 회가 4일 오후 케이블 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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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최여경 두 앵커가 진행한 15분 분량의 이 프로그램은 한 주의 뉴스 흐름을 간추린 ‘주간 헤드라인’에 이어 편집국 정치부 김정은 기자의 ‘탈북자 돕는 사회적 기업’, 산업부 윤설영 기자의 ‘에너지 덜 쓰는 그린 홈’, 문화부 이은주 기자의 ‘문화계 월드컵 열풍’ 보도와 영상 스케치 등으로 꾸며졌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