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는 18일 오후 2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사 취업을 희망하는 기자 지망생을 위한 ‘2010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연다. 하준우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과 최영범 SBS 보도국장이 참석,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한다. (02)313-3556.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