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표 신임 청와대 홍보수석이 19일 청와대 불교 신도들의 모임인 ‘청불회(靑佛會)’의 제13대 회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불회 회원은 80명 정도로 한 달에 한 번 법회를 열고, 석가탄신일에는 전국 사찰을 방문하거나 불교계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불교계와 소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김병국 전 외교안보수석과 강윤구 전 사회정책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이 청불회장을 맡았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