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신일학원 신일스승상위원회(위원장 정원식 전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서울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제10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영란(경기 삼일초) 안옥연(경기 언동초) 한상학(장안중) 김덕희(옥정중) 이혁주(경기고) 최덕영(인천 중앙여자상업고) 강영주(서울광진학교).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