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열고 2011년 핵심 주제인 ‘글로벌 위민 리더 이니셔티브’(Global Women Leader Initiative)에 맞춰 김은혜 KT 전무, 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에게 ‘여성 리더상’을,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에게 ‘젊은 여성 리더상’을 수여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