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의 한 여교사가 나흘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4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께 춘천시 퇴계동 자신의 집에서 외출한다고 집을 나선 이모(46.여) 교사가 귀가하지 않아 당일 정오께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직후 수색에 나선 경찰 등은 지난 23일 오전께 춘천시 신동면 의암쉼터에서 이 교사가 타고 나간 아반떼 차량을 발견했다.
홍천의 모 중학교 교사인 이씨는 장기 병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이씨로 추정되는 사람이 의암쉼터에 차량을 세워두고 의암댐 주변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CCTV 등을 토대로 의암댐 주변과 삼악산 등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께 춘천시 퇴계동 자신의 집에서 외출한다고 집을 나선 이모(46.여) 교사가 귀가하지 않아 당일 정오께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직후 수색에 나선 경찰 등은 지난 23일 오전께 춘천시 신동면 의암쉼터에서 이 교사가 타고 나간 아반떼 차량을 발견했다.
홍천의 모 중학교 교사인 이씨는 장기 병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이씨로 추정되는 사람이 의암쉼터에 차량을 세워두고 의암댐 주변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CCTV 등을 토대로 의암댐 주변과 삼악산 등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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