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26분께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의 한 아파트 5층 계단에서 이모(46)씨와 아파트 주민인 박모(44.여)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남녀가 몸에 시너로 추정되는 휘발성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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