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과대)은 백성기 총장이 올해 미국 코넬대 재료공학 동문상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린다. 백 총장은 월드 세라믹 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쌓았으며, 2009년 한국세라믹학회장으로 한국의 재료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