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박경규)은 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도전기공고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영박람회를 열었다. 이 자리는 전문계 고교생들의 취업과 진학 등 진로 선택에 참고할 만한 병역의무 이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무청은 학생들에게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병역의무의 다양한 이행 방법을 전문 분야별로 설명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