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12일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 호텔 연회장에서 제104차 이사회를 열고 제7대 대표이사에 최흥집(60) 전(前)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전무이사에 김성원(59) 전(前) 국회사무처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최 신임사장은 강릉고등학교, 관동대 경영학과, 강원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강릉시 부시장, 강원도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