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15일 “당진-대전간 고속도로를 충남 서산시 대산읍까지 연장하는 공사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10.26 충남 서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완섭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서산지역을 방문, 서산 동부시장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서산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대산항 주변에 현대식 물류센터도 건립하도록 할 것”이라며 “서산이 갯마을이 아니라 충남에서 가장 발전하는 도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서산시를 가장 잘 이끌어갈 수 있는 후보는 한나라당 이 후보뿐”이라며 “서산시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산을 찾은 홍 대표는 거리유세에 앞서 서산시 해미면 해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대표의 이날 지원유세에는 홍문표 최고위원과 조윤선, 이은재 의원, 허용범 대표 공보특보 등이 함께 했다.
연합뉴스
홍 대표는 이날 10.26 충남 서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완섭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서산지역을 방문, 서산 동부시장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서산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대산항 주변에 현대식 물류센터도 건립하도록 할 것”이라며 “서산이 갯마을이 아니라 충남에서 가장 발전하는 도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서산시를 가장 잘 이끌어갈 수 있는 후보는 한나라당 이 후보뿐”이라며 “서산시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산을 찾은 홍 대표는 거리유세에 앞서 서산시 해미면 해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대표의 이날 지원유세에는 홍문표 최고위원과 조윤선, 이은재 의원, 허용범 대표 공보특보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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