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이하늘·김창렬 고소 취하 않겠다”

박정환 “이하늘·김창렬 고소 취하 않겠다”

입력 2011-11-22 00:00
업데이트 2011-11-22 13: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인기그룹 DJ DOC의 멤버 이하늘·김창렬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박정환씨가 22일 오전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이미지 확대
박정환
박정환
그는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없다”면서 자신의 입장을 재차 확인한 뒤 경찰에 출두했다.

박씨는 지난 15일 이하늘·김창렬씨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박씨가 ‘박치’였기 때문에 그룹에서 멤버를 교체했다”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에 대해 이하늘·김창렬 측은 박씨에게 사과했으나 박씨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