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불법·유해정보 유통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타이완 등 7개국의 관련 기관 및 협회 관계자와 국제인터넷핫라인협회(INHOPE), 아시아·태평양인터넷핫라인네트워크(APIH) 등 2개 국제기구의 전문가 등이 참가했다.
2011-11-2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