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25 프레스센터 9층에서 피플닷컴 코리아㈜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중국 및 한·중 교류협력 관련 뉴스 서비스에 들어갔다. 피플닷컴 코리아㈜는 인민망 한국어판(kr.people.com.cn)을 통해 매일 실시간으로 중국 내에서 발생하는 중국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각종 뉴스와 정보를 비롯해 한·중 간 교육·과학·문화·관광 등 다양한 부문의 교류 협력을 제고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2012-03-07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