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는 14일 ‘노바티스 의료기자상’ 수상자로 서울신문 심재억 의학전문기자와 중앙일보 박태균 기자를 선정했다. 이 상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언론인을 기리기 위해 2010년 한국노바티스의 후원으로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연세대 학술정보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