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골드’서 3.4cm 유리조각이…

‘복분자골드’서 3.4cm 유리조각이…

입력 2012-06-02 00:00
업데이트 2012-06-02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동남메딕스 ‘복분자골드’ 공병 재활용 중 일부 유리병 깨져…판매중단·회수조치

시중에 판매중인 복분자 음료에서 유리조작이 발견돼 관련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과 회수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북 영천에 있는 동남메딕스가 제조한 혼합음료 ‘복분자골드’ 제품에서 3.4cm 크기의 유리조각이 발견돼 관련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은 유리조각이 발견된 제품과 제조일자와 유통일자(2013.3.31)가 같은 100㎖짜리 28,100병이다.

식약청 조사결과 이 물질은 유리병에 음료를 담는 과정에서 공병 재활용으로 약해진 일부 유리병이 깨지면서 유리조각이 튀어 다른 용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스[단독] 통합진보당 “머리끄덩이녀’ 찾았다예술영화 최다관객 ‘그을린 사랑’, 연극으로 관객 만난다국립산림과학원 “흰개미 퇴치에는 6월이 적기”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