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훈남이면, “훈남이 아니어도…”

남친이 훈남이면, “훈남이 아니어도…”

입력 2012-06-04 00:00
업데이트 2012-06-04 10: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남친이 훈남이면’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이 훈남이면’이란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은 “남친이 훈남이면 부담되고 불안하지 않으세요?”라는 질문이었다.

그런데 이 글을 접한 다른 누리꾼이 “훈남 아니어도 불안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못생긴게 감히 날 배신할까 봐 두렵다”는 이유를 들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남친이 훈남이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남이어도 불안 훈남이 아니어도 불안”, “대박! 맞는말이네”, “훈남에게 배신당하는게 더 나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