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무역협회장 ‘밴플리트상’

한덕수 무역협회장 ‘밴플리트상’

입력 2012-06-06 00:00
업데이트 2012-06-06 00: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한·미 양국의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힘쓴 공로로 ‘밴플리트상’을 받았다. 밴플리트상은 6·25전쟁에서 활약했고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1992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한·미 관계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이나 기관에 수여된다. 한 회장은 “지난 3월 15일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한국과 미국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06-06 21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는 입장을,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를 통해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