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4차 한·중 고위언론인 포럼’이 오는 11~1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박재범 서울신문 주필 겸 상무이사를 비롯한 양국 고위언론인 35명이 참여해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의 교류협력과 이해증진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2012-06-06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