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박방주)는 14일 서울신문 사회부 박건형 기자를 ‘2012년도 과학기자 해외연수 지원자’로 선정했다. 박 기자는 1년간 연수비와 왕복 항공료 등을 지원받아 독일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에서 정부출연연구소 정책 및 과학 대중화에 관해 연구할 계획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는 입장을,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