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희망의 씨앗 걷기대회’

16일 ‘희망의 씨앗 걷기대회’

입력 2012-06-16 00:00
업데이트 2012-06-16 00:2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는 16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하늘공원 일대에서 ‘제1회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걷기대회는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기기증자들의 뜻을 기리는 행사로, 장기기증 유가족과 장기기증 희망자, 장기기증 관련 단체 등 15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보성씨가 함께하며, 걷기대회 코스 주요 지점에서 생명나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2012-06-16 25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