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는 16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하늘공원 일대에서 ‘제1회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걷기대회는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기기증자들의 뜻을 기리는 행사로, 장기기증 유가족과 장기기증 희망자, 장기기증 관련 단체 등 15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보성씨가 함께하며, 걷기대회 코스 주요 지점에서 생명나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이날 행사에는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보성씨가 함께하며, 걷기대회 코스 주요 지점에서 생명나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2012-06-16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