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열차 승객 편의개선] 7월부터 새마을호 경로좌석제

[지하철·열차 승객 편의개선] 7월부터 새마을호 경로좌석제

입력 2012-06-19 00:00
업데이트 2012-06-19 00: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7월부터 새마을호에도 경로 전용 좌석이 생기고 예약 편의가 개선된다. 코레일은 18일 현재 무궁화호와 누리로, ITX-청춘에만 지정 운영하는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전용 좌석을 다음 달부터 새마을호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로 전용 좌석은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장애인을 위한 ‘상담원 우선 연결서비스’도 제공한다. 승차권 전화 예약 서비스나 상담원 우선 연결서비스를 받으려면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휴대하고 전국 역에 방문해 인적사항을 등록해야 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06-19 11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는 입장을,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를 통해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