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2002 한·일 월드컵 10주년을 기념해 축구역사소장가 이재형 씨가 소유하고 있는 월드컵 4강 볼을 일반인에게 첫 공개 하고 있다. 이번 공개된 4강 볼은 10년 전 6월 22일 스페인과 치른 8강전 승부차기에서 한국의 홍명보 선수(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가 4강행을 확정 지을때 직접 찼던 공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