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22일 제129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박은정 기자의 ‘알아… 그래도 찾자, 희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종합부문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의 ‘6그램의 금배지… 6만근의 특권… 이번엔 내려놓을까’ 문화·스포츠부문 아시아경제 고은정 기자의 ‘자유를 높였다, 4cm’, 피처부문 조선일보 김혜진 기자의 ‘파리엔 샤넬, 명동엔 명자가 있었다’가 뽑혔다. 시상식은 26일 저녁 7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