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학교법인 대양학원(이사장 최동호)은 28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신구(55) 부총장을 3년 임기의 제11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총장은 연세대 화학과 출신으로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세종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무처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