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亞·阿 여성 수요집회 참석
16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057차 수요집회에 참석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여성활동가들이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화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EGEP)’ 참가를 위해 방한한 이들은 이날 마포구 성산동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과 수요집회 현장을 찾아 일본 제국주의에 희생된 한국 여성들의 아픈 역사를 체험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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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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