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제5차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13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1.5% 인하하고 일반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제5차 등심위에는 이화여대 교무처장, 학생처장, 기획처장 등 대학 측 인사 6명과 총학생회장, 사회과학대 대표 등 학생 측 4명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는 학생 측 위원을 포함해 참석자 전원 합의로 결정됐다.
이화여대는 2013학년도 신입생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등록금 고지서를 발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2012학년도 등록금 3.5% 인하에 이어 2013학년도 등록금 1.5% 인하에 합의했다”며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과 이에 따른 학부모 및 학생의 경제적 어려움을 더는데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제5차 등심위에는 이화여대 교무처장, 학생처장, 기획처장 등 대학 측 인사 6명과 총학생회장, 사회과학대 대표 등 학생 측 4명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는 학생 측 위원을 포함해 참석자 전원 합의로 결정됐다.
이화여대는 2013학년도 신입생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등록금 고지서를 발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2012학년도 등록금 3.5% 인하에 이어 2013학년도 등록금 1.5% 인하에 합의했다”며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과 이에 따른 학부모 및 학생의 경제적 어려움을 더는데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