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17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나눔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이색 장터를 열 계획이다. 특히 세종로의 절반이 보행 전용 거리로 변하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장터 규모가 4배로 커진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17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나눔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이색 장터를 열 계획이다. 특히 세종로의 절반이 보행 전용 거리로 변하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장터 규모가 4배로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