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WSJ에 막걸리 광고 서경덕과 韓 홍보 재능 기부

송일국 WSJ에 막걸리 광고 서경덕과 韓 홍보 재능 기부

입력 2013-05-03 00:00
업데이트 2013-05-03 00: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배우 송일국(오른쪽)·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연합뉴스
배우 송일국(오른쪽)·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연합뉴스


배우 송일국과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의 유력 신문 월스트리트저널에 이달 말 막걸리 광고를 낸다. 서 교수는 TV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인 송일국과 최근 광고 사진 촬영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그는 “드라마 ‘주몽’은 싱가포르, 홍콩,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동과 유럽 지역에까지 방영돼 한류를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송일국씨가 홍보 모델로 적격이라고 생각해 제안하자 흔쾌히 취지에 공감해 재능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3-05-03 27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