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BS 첫 여성 부사장에 류현순 본부장 입력 2013-05-09 00:00 업데이트 2013-05-09 00:4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3/05/09/20130509027028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류현순 KBS 부사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류현순 KBS 부사장 KBS에서 최초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KBS는 신임 부사장에 류현순(57) 정책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류 신임 부사장은 “KBS의 뉴스 신뢰도를 지키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 부사장은 고려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KBS 보도본부에 기자로 입사했다. 제주총국 보도국 편집부장, 과학부장 등 보도분야와 정책기획센터 등 정책분야를 두루 거쳤다. KBS는 아울러 보도본부장에 임창건(54) 대전방송총국장, 정책기획본부장에 권순범(56) 해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3-05-09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