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오피니언 면이 한층 새로워집니다. ‘특별칼럼’ ‘열린세상’‘생명의 窓’ ‘글로벌 시대’ ‘옴부즈맨 칼럼’의 필진이 7월부터 대폭 보강됩니다. 특별칼럼에는 홍석우(전 지식경제부 장관) 성균관대 석좌교수, 김희옥 동국대 총장이 새로 참여합니다. 필진으로 합류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은 명쾌한 진단과 설득력 있는 대안이 담긴 글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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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필진
●특별칼럼
홍석우(전 지식경제부 장관) 성균관대 석좌교수, 김희옥 동국대 총장
●열린 세상
강수돌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주성 한국교원대 총장, 김한호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정정화 강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최흥집 강원랜드 대표, 한순구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