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임기 못채워 죄송” 사의표명 채동욱 총장

[포토]“임기 못채워 죄송” 사의표명 채동욱 총장

입력 2013-09-13 00:00
업데이트 2013-09-13 16: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떠나는 채동욱. 2013.9.13 박지환 popocar@
떠나는 채동욱. 2013.9.13 박지환 popocar@
’혼외아들 의혹’이 제기된 지 1주일만인 13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이날 오후4시 6분 대검 청사를 떠났다.채 총장은 이날 “저는 오늘 검찰총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면서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채 총장은 자신의 사의 표명으로까지 이어진 ‘혼외아들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