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단풍나무에 사과 따가기’ 이벤트

서울 도심서 ‘단풍나무에 사과 따가기’ 이벤트

입력 2013-10-15 00:00
업데이트 2013-10-15 13:5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북 청송군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지역 특산물인 사과 홍보행사를 갖는다.

청송군은 16일과 17일 각각 서울 동대문구청 앞마당과 남산 한옥마을에서 ‘도심 속 청송사과 따기’ 이벤트를 마련한다.

군은 단풍나무에 청송사과를 가득 매달아 놓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따갈 수 있도록 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서울 시민들에게 청송이라는 지역과 청송 사과의 질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