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주최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적십자 바자회’에서 시민들이 10개국 주한외교사절 부인들이 판매하는 각국 전통 민예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모두 사회취약계층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적십자 바자회’에서 시민들이 10개국 주한외교사절 부인들이 판매하는 각국 전통 민예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모두 사회취약계층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